실화탐사대 바리깡 폭행 사건 다시보기

실화탐사대 바리깡 폭행 사건 지난 8월 10일 날 방영된 내용입니다. 너무 충격적인 사건인데요. 요즘 현실은 너무 상싱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의 가해자는 엄중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하세요. (다시 보시는 공식 mbc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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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바리깡 폭행 사건

 

실화탐사대 바리깡 폭행사건 정리

실화탐사대 바리깡 폭행사건은 1년 반을 만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감금과 폭행, 바리깡으로 머리를 미는 등 상식적으로 믿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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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방영화면, 출처:실화탐사대

 

지난 7월 11일 오후 2시 "살려줘 엄마, 전화 못해 제발 보면 와줘" 라고 피해자(A씨)는 엄마에게 구조 요청을 합니다. 하지만 급하게 오던 엄마는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고, 피해자는 다행히 경찰과 구급대원에게 구조됩니다. 구조당시 피해자의 몸 이곳저곳은 멍이 들어 있었고 머리는 바리깡으로 삭발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피해자에게 있었을까요.

 

실화탐사대 방영화면, 출처:실화탐사대

 

가해자는 1년반을 만난 남자친구입니다. 피해자(A씨)는 4박 5일 동안 감금된 채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리고 여러 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폭행, 폭언, 성폭행, 신체 촬영까지 심지어 화장실조차 이용하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실화탐사대 방영화면, 출처:실화탐사대

 

현장에서 체포된 가해자는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거나 폭행을 한 것은 맞지만 피해자가 원해서 한일이라고 말했하고 하는데요. 충격적인 것은 실화탐사대에서 일부 CCTV영상을 공개했는데 피해자에게 안경을 벗으라고 하고 때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가해자의 아버지는 둘이 결혼을 약속 사이고 데이트폭력이라고 말했고 흉악범은 아니라고 했다고 하네요.

가해자는 또 자신의 구속 소식을 듣고 거울로 얼굴을 확인 했습니다. 이 모습의 본 전문가는  "나르시스틱 어뷰즈"라고 진단했습니다. 

나르시스틱 어뷰즈는 자기애적 학대, 상대방을 굴욕적으로 느끼게 만듦으로써 자기가 우위에 있는 사람인것 같은 감각을 느끼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렇게 끔찍한 사건의 가해자는 제대로 된 처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