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오픈베타 오픈! 사양 및 직업 알아보기(출시일은 6월 6일)

안녕하세요. 드디어 디아블로4 오픈베타 오픈이 3월 18일 날 했는데요. 대체로 오픈베타를 진행했던 분들의 게임평은 게임 자체 퀄리티(타격감, 사운드, 그래픽, 스토리 등)가 매우 좋았고 퀘스트 하나하나마다 세세하게 만들어 공을 정말 많이 들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식 오픈이 기대되어진다고 하네요! 그럼 오픈베타 기간이 언제까지 인지, 게임을 즐기기 위한 컴퓨터 사양과 직업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디아블로4 오픈베타 일정

오픈베타(얼리액세스): 한국시간 3월 18일 오전 1시 오픈 ~ 3월 21일 오전 4시 종료
오픈베타: 오픈베타 한국 시간 3월 25일 오전 1시 오픈 ~ 3월 28일 오전 4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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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화면 (출처: 블라지다 공식 홈페이지)

오픈베타 종류가 2가지인데요, 차이점은 사전구매의 차이입니다. 블리자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4를  사전구매한 분들은 오픈베타(얼리액세스)에 참여가 가능하지만 사전구매하지 않은 분들은 18일에 오픈베타(얼리액세스) 참가를 못하고 25일 오픈베타 기간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사전구매하지 않은 분들이 18일에 참여가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블리자드 가맹점 PC방에서는 오픈베타 참여가 가능하니 꼭 참고해 주세요! 오픈베타 사전구매 가격은 밑에 참고해 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디아블로4 가이드 참조)

디아블로4 오픈베타 사전구매 가격
일반판 : 84,500원 /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 : 122,900원 / 얼티밋 에디션 : 136,000원
차이점은 방어구지급, 배틀패스 잠금해제, 창조주의 날개 감정표현 등이 있습니다.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디아블로4 가이드)

 

디아블로4 최소 및 권장 사양

게임을 재밌게 즐기기 위해선 컴퓨터 사양이겠죠? PC최소사양과 권장사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소사양과 권장사양은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운영체제 윈도 10이고 프로세서, 메모리, 그래픽이 좋으면 좋을수록 좋습니다.

구분	PC 최소사양	PC 권장사양
운영체제	64비트 Windows10	64비트 Windows10
프로세서	Intel Core i5-2500K 또는 AMD FX-8100	Intel Core i5-4670K 또는 AMD R3-1300K
메모리	8GB RAM	16GB RAM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660 또는 AMD Radeon R9 280	NVIDIA GeForce GTX 970 또는 AMD Radeon RX 470
DirectX	버전 12	버전 12
용량	여유공간 45GB 이상 있는 SDD	여유공간 45GB 이상 있는 SDD
인터넷	광대역 인터넷 연결	광대역 인터넷 연결
기본구성	기본해상도 1080p, 렌더 해상도 720p, 그래픽 설정 낮음, 30fps 필요한 구성	기본해상도 1080p, 그래픽 설정 중간, 60fps 필요한 구성

 

디아블로4 직업 

이번 디아블로4에서 직업은 야만용사, 드루이드, 강력술사, 도적, 원소술사 이렇게 총 5가지입니다. 

오픈베타(얼리액세스) 기간에는 야만용사, 도적, 원소술사  3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픈베타 기간에는 모든 직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픈베타 기간이 종료되면 오픈베타 기간에 생성된 캐릭터는 모두 삭제됩니다. 

디아블로4 직업소개 (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다섯 가지 직업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오픈베타 기간에 키운 캐릭터의 모든 데이터는 정식 출시 때 초기화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직업 찾기 위해서 여러 직업을 체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각 직업들의 특징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야만용사는 디아블로4에서 가장 선호하는 직업으로 생각되는데요, 근접 전에서 유리(최대 4종류의 무기 장착이 가능)하고 단단한 맷집으로 오랫동안 생존이 가능하여 안정적인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2 할 때도 주 캐릭터로 키웠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가 되는 직업입니다. 드루이드는 늑대인간이나 곰으로 신체적 형태를 변화시켜 플레이하는 직업입니다.(비인기 직업이라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 강력술사는 자신의 언데드 군단을 소환해서 플레이하는 직업입니다. 자신이 소환한 언데드로 적을 다른 곳으로 유인시킬 수 있고 자신을 방어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소환술사는 디아블로 2에서도 인기 추천 직업이었는데요, 마나 소모량이 많아 초반에는 힘들지만 후반에는 크게 힘을 발휘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정식 출시일 이후에 기대되는 직업입니다. (오픈베타 때보다는 정식출시일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적은 활과 양손무기, 쌍수 단검을 모두 사용하며 근/원거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전투를 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나 맷집이 약해 야만용사와 격투 시에는 오래 못 버티기 때문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오픈베타 주어지는 보상이 있습니다. 오픈베타 참여 유저분들과 정식출시일에 참여하는 유저분들과의 차이가 당연히 있겠죠? 아래의 보상들을 모두 수집하면 디아블로 4 정식 출시일 이후에 보상이 주어집니다.

 

1. 초기의 사상자(가칭) 칭호: 한 캐릭터로 키요바샤드에 도달하면 획득

2. 부지런한 항해자(가칭) 칭호: 한 캐릭터로 20 레벨을 달성하면 획득

3. 베타 늑대 가방 꾸미기 아이템: 한 캐릭터로 20 레벨 달성하면 획득

 

2023년 6일 6일이 정식 출시일입니다. 현충일이네요. 가장 인기가 있었던 디아블로 2 때처럼 이번 디아블로 4는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인기가 어느 정도 될지 함께 지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아블로4 오픈베타 오픈! (PC사양 및 직업 등 알아보기)